- 많이 안 읽었습니다. 주로 꼬집습니다. 공부하기까지의 과정이 힘들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. 책상에 앉으면 오랫 동안 앉아서 공부해야 한다는 그 기분 때문에 결국에는 책상에 잘 앉지 않게되고, 공부를 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. 그렇다고 책상에 앉지 않을 수는 없고,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시간을 줄이던가, 공부를 통한 성취를 느끼고, 다음 공부에서도 잘 움직여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듯 합니다. 사실 돌아보면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공부를 통한 성취감을 느꼈고, 살아가고 있습니다. 이 책을 읽었다는 건, 어떤 형태로든, 내가 알지 못하는 성취를 넘어, 내가 자각하는, 이상향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바램 때문일 겁니다. 하지만, 이런 이상향은 더 공부를 하지 않게끔 만들지도 ..